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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인을 위한 생활꿀팁

1262번째 코로나확진자 환자 아직발생없음: 아산193명 진천173명 우한교민 수용교민 코로나19 전원 퇴소 대구동선파악무의미 1261번째 코로나환자 우한중국폐렴 발생

아산 193명 및 진천 173명 등 우한 교민 수용교민 전원퇴소 결정


2020년 2월 15일, 우한 교민 193명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전원 퇴소하였습니다. 


또, 진천 인재개발원에 수용 중이던 우한 교민 173명 전원 퇴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이들은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로 고독과 긴장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우한교민들은 말합니다. 국민들의 응원과 격려로 고독과 긴장 이겨내고 설렘안고 떠난다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1차 전세기로 귀국하여 충남 아산 인재개발원에 격리되었던 교민 193명이 이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1월 31일 우한 텐허공장에서 전세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한지 2주 만입니다. 


이들은 인재개발원 등 격리 장소에서 교민들 1인당 방 하나씩 배정받았으며, 물, 휴지, 샴푸, 빗, 손 소독제, 체온계 등 생필품도 전달 받았습니다. 


매일 오전 9시 및 오후 5시에 걸쳐 2번 체온 등 임상 증상을 기록지에 적었다고 합니다. 식사는 모두 도시락으로 해결했습니다. 


퇴소 이틀 전 진행된 대규모의 검사에서 이들 아산격리 교민 및 진천 교민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전원 모두 건강하게 귀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담도 이어졌습니다. 가수 홍진영이 경찰인재개발원 등에 마스크 5천개를 기부하였습니다. 


서울시는 아산과 진천에 각각 1억원의 긴급 구호자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우한 교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개인 단체 기업 등이 보내온 후원 물품은 143건에 금액으로는 약 12억 3천만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28번째 코로나확진자와 3번째 코로나환자의 동선이 겹치는 이유에 관하여


3번째 코로나확진자가 28번째 코로나 환자의 동선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었습니다. 28번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와 3번째 코로나확진자, 그들은 서로 지인관계인 것일까요? 


대한민국 기준 28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자는 3번째 확진 환자의 밀접 접촉자이며, 잠복기 종료 시점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과 음성 경계선상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28번째 코로나환자의 동선분석 


28번째 코로나환자는 31세 중국 국적의 여성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년 1월 20일 입국한 54세, 한국인 남성인 3번째 코로나확진자의 지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이 3번째 코로나환자는 1월 22일 개인 렌터카를 이용하여 오후 1시경 28번째 코로나환자가 치료를 받은 서울 강남구 글로비 성형외과에 동행하였으며, 이후 강남구 근처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 후 서울 강남구 호텔뉴브에 투숙하였다고 합니다. 이튿날에는 오후에 한강 산책을 나가 GS 한강잠원 1호점을 이용하고 이후에 다시 강남구의 역삼동과 대치동 일대 음식점에 들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3번째 코로나환자의 동선과 28번째 환자의 동선이 겹친다는 점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1월 24일에는 오후에 28번째 환자가 가려하는 글로비 성형외과 진료에 다시 동행하였으며, 오후 일산의 음식점 및 카페를 이용한 후 저녁에 일산의 모친 자택에 머물렀습니다. 




6번째 코로나 환자는 3번째 코로나 환자의 지인


3번째 코로나 환자는 1월 22일 강남구의 한일관을 찾아 지인을 만났는데, 그 지인이 1월 30일 6번째 확진을 받은 환자입니다. 



10번째 11번째 코로나 환자는 6번째 코로나 환자의 아내와 아들


3번 환자에게 감염된 6번 환자의 아내와 아들은 2월 1일 각각 10번째 11번째 코로나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창궐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일본에 이어 대한민국까지 강타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이에 따라, 1월 27일을 기하여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경보를 경계로 격상하고, 정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확진자만 27명을 넘어서고 있는 등 전염병의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27번째 확진자를 넘어 28, 29번째 확진자가 확인되는 것도 시간 문제인 것으로 보입니다. 






신종코로나 의심환자 급증 추세 경계 필요


의심환자는 방역당국이 2월 7일부터 검사가 필요한 대상을 정의하는 사례정의를 확대하고 검사가 가능한 기관을 늘리면서 급증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기존에는 중국 후베이성을 방문한 사람의 경우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하였으며, 그 외 중국 지역의 경우는 폐렴 증상이 있을때라야 비로소 신종코로나 검사를 하였습니다. 


현재는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현재에는 중국을 방문한 후 무조건 14일 이내에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 인후통 증상이 있을 경우 모든 사람은 검사를 받게 됩니다. 꼭 중국이 아니더라도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싱가포르 등 국가를 방문한 경우에도 의사 소견에 따라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향후 3~7일 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추세가 어떠할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 및 핵심 정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열 또는 호흡기 질환 그리고 인후통입니다. 감기처럼 열이 나게 되고 기침이 나게 됩니다. 즉, 감기 증상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전문가에 따르면 약간의 미열과 어지럼증, 근육통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주의할 것이 잠복기가 최대 2주에 달하기 때문에 감염 직후 증상이 없더라도 주의 깊게 계속 살펴봐야 합니다. 특별히 무증상 감염자도 매우 중요한 이슈입니다. 무증상 감염이란 증상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를 말합니다. 즉 증상이 전혀 없는 감염자도 속속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무증상 감염자도 코로나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숙주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서도 계속 조사 중에 있습니다. 





시민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감염 예방 노력 절실히 필요


무증상 감염 등 코로나19라 명명된 중국폐렴 우한 폐렴과 관련하여 향후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현재는 5일째 추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 시민들 모두 이동시 마스크 착용, 세밀하고 정성스런 손씻기 등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을 체질화하고 적극적으로 감염과의 전쟁을 치루어야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 19 확진자가 더이상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 모두 각별한 주의와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특히 며칠 동안 추가 코로나19 감염증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며칠동안 관찰해 보건대,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민들의 숫자가 많이 줄었습니다. 아직 코로나19는 끝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