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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인을 위한 생활꿀팁

2차귀국 334명 우한교민 수용교민 코로나19 전원퇴소 53번째 코로나환자 우한중국폐렴 발생, 4월12일 10513번 코로나확진자 환자는 아직 발생하지 않아



우한교민 2차 귀국했던 모든 분들 334명 다행히 무사하게 전원 퇴소 2020년 2월 16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 19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2차 전세기 편으로 귀국하여 아산에서 격리 생활 중이었던


중국 우한 교민들이 모두 음성판정을 받아 오늘 2020년 2월 16일 334명 전원 퇴소하였습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28번째 코로나확진자는 왜 3번째 코로나 환자와 동선이 일치할까


3번째 코로나확진자가 28번째 코로나 환자의 동선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나 관심을 끌었습니다.


28번째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와 3번째 코로나확진자, 그들은 서로 지인관계인 것일까요? 


대한민국 내 28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자는 3번째 확진 환자의 밀접 접촉자이며, 잠복기 종료 시점에서 실시한 검사 결과 양성과 음성 경계선상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28번째 코로나환자의 동선분석 


28번째 코로나환자는 31세 중국 국적의 여성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년 1월 20일 입국한 54세, 한국인 남성인 3번째 코로나확진자의 지인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언론에 따르면, 이 3번째 코로나환자는 1월 22일 개인 렌터카를 이용하여 오후 1시경 28번째 코로나환자가 치료를 받은 서울 강남구 글로비 성형외과에 동행하였으며, 이후 강남구 근처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 후 서울 강남구 호텔뉴브에 투숙하였다고 합니다. 이튿날에는 오후에 한강 산책을 나가 GS 한강잠원 1호점을 이용하고 이후에 다시 강남구의 역삼동과 대치동 일대 음식점에 들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3번째 코로나환자의 동선과 28번째 환자의 동선이 겹친다는 점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1월 24일에는 오후에 28번째 환자가 가려하는 글로비 성형외과 진료에 다시 동행하였으며, 오후 일산의 음식점 및 카페를 이용한 후 저녁에 일산의 모친 자택에 머물렀습니다. 




6번째 코로나 환자는 3번째 코로나 환자의 지인


3번째 코로나 환자는 1월 22일 강남구의 한일관을 찾아 지인을 만났는데, 그 지인이 1월 30일 6번째 확진을 받은 환자입니다. 



10번째 11번째 코로나 환자는 6번째 코로나 환자의 아내와 아들


3번 환자에게 감염된 6번 환자의 아내와 아들은 2월 1일 각각 10번째 11번째 코로나 환자로 확진 판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창궐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일본에 이어 대한민국까지 강타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이에 따라, 1월 27일을 기하여 우한 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경보를 경계로 격상하고, 정부는 중앙사고수습본부를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확진자만 27명을 넘어서고 있는 등 전염병의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27번째 확진자를 넘어 28, 29번째 확진자가 확인되는 것도 시간 문제인 것으로 예상이 되었었으나, 관계 당국의 적절한 대처 속에 현재 6일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 및 핵심 정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발열 또는 호흡기 질환 그리고 인후통입니다. 감기처럼 열이 나게 되고 기침이 나게 됩니다. 즉, 감기 증상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특히, 전문가에 따르면 약간의 미열과 어지럼증, 근육통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또한 주의할 것이 잠복기가 최대 2주에 달하기 때문에 감염 직후 증상이 없더라도 주의 깊게 계속 살펴봐야 합니다. 특별히 무증상 감염자도 매우 중요한 이슈입니다. 무증상 감염이란 증상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우한폐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를 말합니다. 즉 증상이 전혀 없는 감염자도 속속 발견되고 있는 상황이라는 점을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무증상 감염자도 코로나바이러스를 퍼뜨리는 숙주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하여서도 계속 조사 중에 있습니다. 





시민들의 능동적인 감염 예방 앞으로도 계속해서 필요하다-마스크 착용하는 시민들 숫자 감소추세


무증상 감염 등 중국폐렴 우한 폐렴 시과 관련하여 향후 추이를 계속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확진자가 계속 확인되는 상황입니다. 시민들 모두 이동시 마스크 착용, 세밀하고 정성스런 손씻기 등 우리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생활습관을 체질화하고 적극적으로 감염과의 전쟁을 치루어야 하겠습니다. 


특히 최근 6일째 추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게 됨으로 인해 우리 시민들도 어느새 다소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가 가장 위험한 때입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는 시민들의 숫자가 많이 줄어 들었는데, 이 점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중국의 경우 이제 2월 말에서 3월 초를 코로나바이러스의 최대 창궐 시점, 즉 절정의 시기로 보고 있고 중국인 유학생들도 이제 한국으로 귀국하게 되는 만큼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