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수 전국 총 11078명 넘어서, 전일대비 13명 증가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는 13명 발생하였다.
대구 누적 확진자는 6871명이다.
경북 누적 확진자는 1368명이다.
서울 742명
경기 725명
충남 144명
경남 121명
부산 144명
울산 49명
전북 20명
광주 30명
전남 18명
제주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263명이다.
4월 1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수 전국 총 10564명 넘어서, 전일대비 27명 증가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는 27명 발생하였다.
대구 누적 확진자수는 6822명이다.
경북 누적 확진자수는 1342명이다.
서울 612명
경기 639명
충남 139명
경남 115명
부산 126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광주 27명 전북 17명 대전 39명 충북 45명 강원 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222명이다.
4월 13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수 전국 총 10537명 넘어서, 전일대비 25명 증가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는 25명 발생하였다. 추가 확진자수이다.
대구 누적 환자수는 6819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337명이다.
서울 610명
경기 631명
충남 139명
경남 115명
부산 126명
울산 41명
강원 4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217명이다.
4월 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수 전국 총 10512명 넘어서, 전일대비 32명 증가
전국적으로 코로나 확진자는 32명 추가 발생한 오늘이다.
대구 누적 확진자수는 6816명이다. 전일대비 2명 늘었다.
경북 누적 확진자수는 1335명이다. 전일대비 5명 늘었다.
서울 602명
경기 628명
충남 139명
경남 115명
부산 126명
울산 41명
강원 49명
인천 86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전북 17명
광주 27명
전남 15명
제주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214명이다.
4월 11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수 전국 총 10480명 넘어서, 전일대비 30명 증가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30명 추가 발생하였다.
대구에서 7명
경북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대구 누적 환자수 6814명
경북 누적 환자수 1330명
경기 9명, 서울 4명, 울산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4월 1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수 전국 총 10450명 넘어서, 격리해제 7117명
대구 누적 환자수는 6807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327명이다.
서울 595명
경기 615명
충남 138명
부산 126명
경남 115명
울산 40명
강원 49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대전 39명
광주 27명
전남 15명
전북 17명
제주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208명이다.
4월 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수 전국 총 9976명 넘어서, 격리해제 5828명
대구 누적 환자수는 6725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304명이다.
서울 488명
경기 516명
충남 133명
경남 106명
부산 122명
강원 39명
울산 4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전북 14명 세종 46명 충북 4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169명이다.
3월 31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9786명 넘어서
대구 누적 환자수는 6684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300명이다.
서울 450명
경기 476명
충남 128명
경남 96명
울산 39명
부산 119명
강원 36명
대전 36명
전북 13명
광주 20명
제주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162명이다.
3월 30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9661명 넘어서
대구 누적 환자수는 6624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298명이다.
서울 426명
경기 463명
충남 127명
부산 118명
강원 36명
충북 44명
세종 46명
대전 34명
광주 20명
경남 95명
울산 39명
전남 9명
제주 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158명이다.
3월 29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9583명 넘어서
대구 누적 환자수는 6610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287명이다.
서울 410명
경기 448명
충남 127명
부산 117명
경남 94명
울산 39명
광주 20명
전북 12명
강원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152명이다.
3월 28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9478명 넘어서
대구 누적 환자수는 6587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285명이다.
서울 390명
경기 433명
충남 126명
부산 114명
경남 91명
울산 39명
전북 10명
대전 3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44명이다.
3월 27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9332명 넘어서
대구 누적 환자수는 6516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283명이다.
서울 372명
경기 412명
충남 124명
부산 113명
울산 39명
경남 91명
전북 10명
광주 20명
충북 41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139명이다.
3월 25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9137명 넘어서
대구 누적 환자수는 6456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262명이다.
서울 347명
경기 387명
충남 123명
부산 1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경남 90명 울산 37명 광주 19명의 확진자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126명이다.
3월 24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9037명 넘어서
대구 누적 환자수는 6442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257명이다.
서울 334명
경기 366명
충남 102명
부산 111명
경남 90명
강원 30명
울산 36명
전북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120명이다.
3월 23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8961명 넘어서
대구 누적 환자수는 6411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256명이다.
서울 330명
경기 351명
인천 40명
강원 30명
충북 37명
경남 89명
울산 36명
광주 1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111명이다.
3월 22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8897명 넘어서
대구 누적 환자수는 6387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254명이다.
서울 324명
경기 337명
충남 120명
부산 108명
충북 35명
세종 41명
대전 24명
전북 10명
경남 88명
울산 36명
강원 30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104명이다.
3월 21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8799명 넘어서
대구 누적 환자수는 6344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243명이다.
서울 314명
경기 321명
충남 119명
부산 108명
경남 87명
인천 40명
강원 30명
울산 36명 등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102명이다.
3월 19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8565명 넘어서
대구 누적 환자수는 6241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178명이다.
서울 282명
경기 295명
충남 118명
부산 107명이다.
3월 18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8413명 넘어서
대구 누적 환자수는 6144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178명이다.
서울 270명
경기 277명
충남 118명
부산 107명
경남 86명
세종 41명
대전 22명
울산 30명
코로나 19로 인한 총 사망자는 84명이다.
3월 17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8320명 넘어서
대구 누적 환자수는 6098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169명이다.
서울 265명
경기 262명
충남 115명
부산 107명
경남 86명
세종 40명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총 81명이다.
현재까지 총 1401명이 격리해제 조치되어 귀가하였다.
3월 16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8236명 넘어서
대구 누적 환자수는 6066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164명이다.
서울 253명
경기 231명
충남 115명
부산 107명
경남 85명
세종 40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75명이다.
3월 15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8162명 넘어서
대구 누적 환자수는 6031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157명이다.
서울 247명
경기 211명
충남 115명
부산 106명
경남 85명
세종 39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75명이다.
완치 환자는 834명이다.
3월 14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8086명 넘어서-관악구 스타트업 집단감염
대구 누적 환자수는 5990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153명이다.
서울 238명
경기 200명
충남 115명
부산 103명
경남 85명
세종 38명이다. 세종 해양수산부에서는 26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한 총 국내 사망자는 72명이다.
714명이 완치판정을 받았다.
3월 13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7979명 넘어서-대구 경북 증가추세 꺽이다
대구 누적 환자수는 전날 대비 61명 소폭 증가하였다. 5928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1147명이다. 전날 대비 4명 늘었다.
서울 225명
경기 185명
충남 115명
부산 100명
경남 85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총 사망자는 67명이다.
3월 12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7869명 넘어서
대구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5867명이다.
경북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1143명이다.
서울이 무려 212명이다.
경기 178명이다.
충남 114명
부산 99명
경남 85명
강원 29명
충북 27명
인천 울산 각 25명
대전 20명
광주 세종 각 15명
전북 7명
전남 제주 각 4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총 66명이다.
현재까지 333명이 완치되었다.
3월 10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7513명 넘어서
대구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5663명이다.
경북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1117명이다.
경기도는 163명으로 늘었다.
서울 141명이다.
충남 104명이다.
부산 96명이다.
사망자는 총 54명이다.
현재까지 247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되었다.
3월 9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7382명 넘어서
대구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5571명으로 전체의 75%에 달한다.
경북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1107명이다.
두 지역 합계 6678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90.4%비율을 넘어선다.
경기도는 152명이다.
서울 130명
충남 102명
부산 96명
경남 83명
강원 28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총 사망자는 51명이다.
3월 8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7134명 넘어서
대구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5378명으로 전체의 75.1%를 넘어선다.
경북 지역 코로나 확진자도 1081명이다.
두 지역 합계 6459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무려 90.53%를 넘어선다.
그 다음은 경기도 142명이다.
서울 120명이다.
충남 98명이다.
부산 97명이다.
경남 83명이다.
강원 27명이다.
충북 25명이다.
울산 24명이다.
대전 19명이다.
광주 13명이다.
인천 9명이다.
전북 7명이다.
전남 4명이다.
제주 4명이다.
세종 3명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총사망자는 50명이다.
현재까지 130명의 환자들이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해제 조치되었다.
3월 7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전국 6767명 넘어서
대구 지역 코로나 확진자는 5084명으로 전체의 75.1%에 달한다.
경북 지역 코로나 확진자도 천명을 돌파했다. 1049명이나 된다.
확진자 중 여성은 4245명으로 62.7%이다.
사망자는 전날 대비 2명이 늘어난 44명이다.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총 인원은 17만 1422명이다. 이 가운데 15만 1802명은 음성판정을 받았다.
1만9620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118명의 환자들이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해제 조치되었다.
코로나 확진자 수 6284명 넘어서, 그러나 증가 추세는 완연한 하락세이다. (3월 6일 오전 기준)
대구 누적 환자수 4693명, 경북 984명 경기 120명
서울 105명 부산 95명 충남 90명 등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사망자는 총 43명이다. 108명이 완치되었다.
코로나 확진자 수 6088명 넘어서, 코로나 19 사망자 합계 41명 (3월 5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5776명 넘어서, 대구 경북 지역 전체 환자수의 90% 비율 넘어서 (3월 5일 오전 9시 기준)
대구 누적 환자수는 총 4326명이다. 경북의 누적 환자수는 총 861명이다.
두 지역 합계 518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90%에 달하는 수치이다.
서울도 10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총 35명이다. 88명의 환자가 완치판정을 받아 집으로 돌아갔다.
코로나 확진자 수 5328명 넘어서, 대구 경북 쏠림현상 지속 (3월 4일 오전 9시 기준 현재)
어제보다 516명 이상의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대한민국이다.
코로나 확진자 수 5186명, 대구 경북 쏠림현상 지속 (3월 3일 오후 5시 기준 현재)
코로나 19 첫 발생일 43일여만에, 전국 코로나 환자 5천명을 넘어서다.
코로나 확진자 수 4812명, 대구 경북 쏠림-두 지역 합계 4285명 89% 비율 넘어서 (3월 3일 오전9시)
전일 같은 시각 대비 60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였다. 이 중 대구 경북에서 580명의 환자가 나왔다.
대구 누적 환자수는 3600명이다.
경북 누적 환자수는 685명이다. 두 지역 합계 무려 4285명이다.
여성 확진자는 3천 2명을 넘어서며, 전체 환자의 62.4%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코로나 확진자 수 4335명, 대구 경북 쏠림-두 지역 합계 3705명 88% 비율 넘어서
(3월 2일 오후 5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 수 3736명, 대구 경북 쏠림 현상 지속 (3월 1일 오후 5시)
하루 사이에만 대구 469명, 경북 67명이 또 늘었다.
대구 누적환자수는 2705명이다. 경북의 누적 환자수는 555명이다.
두 지역 합계 3260명이다. 전국 누적 환자수는 3736명이다.
사망자는 총 18명이다. 30명의 환자가 완치되었다.
코로나 확진자 수 3526명, 대구 경북 쏠림 현상 (3월 1일 오전 5시)
코로나 확진자 수 3150명, 대구 경북 쏠림 현상 (2월 29일 오후 5시)
29일 오후 5시 기준 3150명이나 확진자가 전국에 발생하였다.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40일 만이다.
대구 누적 확진자는 2236명이다. 경북 누적확진자수는 488명이다.
두 지역 합계 2724명이나 된다.
경기 82명, 부산 80명, 서울 77명, 경남 59명, 충남 55명, 대전 13명, 울산 17명, 광주 9명, 충북 10명, 강원 7명, 전북 5명, 인천 6명, 제주 2명, 세종 1명, 전남 1명이 누적 코로나 전국 지역별 환자수이다.
코로나 확진자 수 2931명, 대구 경북 쏠림 현상 (2월 29일 오전 9시)
29일 오전 9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594명 늘어난 2931명이다.
대구 코로나누적 환자수는 2055명이다.
28일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코로나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571명 늘어난 2337명이다.
추가된 환자 대부분 대구에서 발생하였다.
사망자는 13명으로 변화가 없고, 격리해제된 환자는 27명이다.
대구 1579명, 경북 409명, 합쳐서 전체의 85% 정도이다.
서울 62명, 부산 65명이다.
코로나 확진자 수 1766명 대구 경북 83.6% 누적환자 발생
27일 오후 5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밤사이 국내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는 505명이 증가하였다. 이로써 누적합계 1766명을 넘어섰다.
대구 경북 두 지역에서만 전체 감염자의 83.6%를 기록하고 있따.
이날 신규환자를 살펴보면, 대구 422명, 경북 28명, 경기 11명, 경남, 충남 각 9명, 서울 7명 울산 7명 대전 4명 충북 부산 각 3명, 전북 2명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총 사망자수는 14명이다.
26명의 환자가 환치되어 격리해제 조치되었다.
코로나확진자 수 1595명 그러나 대구 경북 외의 지역 증가 추세 감소 경향
27일 오전 9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발표에 따르면, 밤사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34명이 증가하면서 국내 확진자는 총 1595명이 되었다.
특히 대구에서 무려 307명이 새로 확인되었다.
대구에서는 사망자도 나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334명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에서 92%에 육박하는 30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대구 지역 환자 수는 1017명이다. 경북에서도 4명이 추가되었다.
그 외 서울 6명, 경기 4명, 충남 4명, 대전 3명, 울산 2명, 충북 2명, 경남 2명이 추가되었다.
문재인 대통령 대구행-특별재난지역만으로 불충분-금주내로 변곡점
총리 대구에 상주하다-정부 지원의지 전례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피해가 집중되고 있는 대구를 방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후 대구시청 2층 상황실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진영 행정안전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지역 특별대책회의를 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구 방문은 코로나19 사태의 최전선에서 방역 의료 인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태극복 의지를 다지는 동시에, 대구 경북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불안감을 달래주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다음과 같이 말했다.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과 지역 외 확산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문제는 시간과 속도다. 이번 주 안으로 확진자 증가세에 뚜렷한 변곡점을 만들어내야 할 것이다.
정부는 군과 경찰까지 투입하고 민간 의료인력의 지원을 포함해 범국가적 총력지원 체계를 가동했다.
오늘 저녁부터는 국무총리가 이곳에 상주하며 현장을 진두지휘한다. 지역의 애로사항을 더 빠르게 파악하고, 정부의 조치를 지역이 체감하는 시간도 신속해질 것이다.
대구 경북의 상황을 대단히 비상한 상황으로 보고 있다. 대구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 국민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자세로 정부가 임하고 있다는 걸 인식해 주면 좋겠다.
정부는 범국가적 역량을 모아 대구 경북과 함께 바이러스와의 싸움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 문재인 대통령
정세균 국무총리 25일 대구로 본거지 이동-현장서 직접 진두지휘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대구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는 것과 관련해 다음과 같은 언술을 전했다.
"25일 오전 국무회의를 마치는 대로 현장에 내려가 방역을 직접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정세균 국무총리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또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관계 부처 장관이 현장 상황을 파악 점검하고 총리실, 보건복지부, 행정안전부 담당자들도 현장에 상주해 애로점이나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오늘부터 3일간 대정부질문이 예정되어 있어 이를 마치면 현장에 내려가 지휘해야겠다고 판단했는데 대정부 질문이 제대로 진행되기 어렵게 됐다. 23일 오후 3시부로 제가 중대본 본부장이 되어서 현장 지휘를 하겠다는 것으로 25일부터 대구를 본거지로 할것이다.
대구 경북 확진자가 많은 현재 상황은 단순히 대구 경북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문제라며 중앙과 지방을 구분하지 않고 범정부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 - 정세균 국무총리
병무청이 코로나19여파로 결정-전국 병역판정검사 2주간 잠정중단
병무청 결정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병역판정검사를 2주간 잠정 중단하기로 2월 23일 결정되었다.
정부 대구 시민 2주간 이동 제한-결혼식 등 식사도 불허
위기경보 심각 격상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사상 첫 국무총리가 본부장 맡아 범정부 대응
정부가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을 지역사회 전파가 확산되는 초기단계로 보고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했다.
그러면서 대구 지역에는 앞으로 2주간 외출 자제 및 이동 제한을 요청하는 한편,
결혼식이나 장례식 등 밀폐된 공간에서의 식사 제공은 금하도록 당부했다.
이번 위기경보 심각 격상은 2009년 11월 3일 신종 인플루엔자 때 이후 10년 3월개월여 만이다.
사상초유 전국단위 개학연기 초중고 전국 유치원 개학 일주일 연기...그러나 맞벌이 부부위해 긴급돌봄은 운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막기 위해 전국 학교 개학이 일주일 연기된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문재인 대통령 주재 코로나19 확대 중앙사고수습본부회의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 2020학견도 개학을 다음달 3월 2일에서 9일로 1주일 연기하라고 명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본부장에 정세균국무총리
문재인 대통령이 2월 2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경보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할 것을 결단한데 이어, 중앙정부 차원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였다.
본부장은 다름 아니라 정세균 국무총리이다.
문재인대통령, 2월 2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위기경보단계 "심각" 격상 결정
문재인 대통령은 2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정부의 위기경보 단계를 현재의 경계 단계에서 최고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한다고 밝혔다.